
*수위 맞춰 물만 잘 갈아주시면 돼요
양파 끝에 뿌리 부분만
살짝 물에 닿을 정도로만 수위를 맞춰준다
(양파 몸통이 물에 잠길 정도가 아닌)
물은 1-2일 주기로 갈아준다
(전 매일 갈아 주었어요)
햇빛과 통품이 잘 드는 곳에 둔다
환기를 1일 1회 이상 해주면 도움이 된다
대파 파란 잎 부분과 맛과 향이
비슷하다고 느껴진다
벌레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생명력이 좋아 관리가 쉽다

양파 간단한 수경재배로
양파도 먹고, 파도 먹기ㅎㅎ
겨울철 추우니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양파를 수경 재배 해서
자라 나온 싹 부분을
파처럼 먹을 수도 있다는
유튜브를 보고 따라 해 보았습니다
유투버님 표현으론
자라나 온 양파의 줄기 파부분을
생으로 드시더니
파맛이라고~ 파랑 똑같다~
고 하셨어요 ㅎㅎ
방법은 요령만 알면
엄청 간단합니다
시중에서 사 온 양파 뿌리 부분을
가위로 최대한 짧게 잘 다듬은 다음에
양파 뿌리 부분이 물에 살짝
닿을락 말락 할 정도로
양파가 물에 잠기지 않게
뿌리 부분만 물을 흡수하여 자랄 수 있게
물을 뿌리만 살짝 닿도록
병에 잘 올려 주고
물은 1-2일 주기로 갈아주면 된다 했는데
전 아리수 수돗물로 매일 갈아주었어요
병은 다이소에서 구입했던
투명 유리병이에요
며칠 지나면 뿌리가 자라기 시작하고
며칠 더 지나니 싹이 나오기 시작하고
매일매일 조금씩 변하는 게 눈에 보여요


생장 시간은 양파마다 차이가 큰 것 같아요
날마다 조금씩 자라는 게 눈에 보여서
신기하고 귀엽고 흐뭇하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ㅎㅎ
파 부분을 잘라서 먹어 봤는데
양파향인지 파향이 나요~
원래도 파는 많이 넣지 않는 이상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서
전 라면에 양파에서 나온 초록 줄기 2개를
가위로 잘라서 넣어서 먹어 봤는데
라면의 맛과 향이 강해서인지
크게 잘 모르겠고
생으로도 먹어봤는데
향도 파향이 나고
맛도 파맛이고~
대파 초록잎 먹는 거랑 뭐가 다른 건지?
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양파로 키우는 파는
아무래도 대파처럼
흰대 부분이 없기도 하고
자라는 부분의 양도
대파처럼 아주 많진 않지만
초록잎 부분은 맛과 향이
대파와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았어요
아무튼 키우는 재미가 있고
보고 있으면 흐뭇하고 귀엽습니다
그냥 물병에 양파가 물에 잠기지 않고
뿌리만 물에 살짝 닿아
수분을 잘 흡수하도록
수위만 잘 맞춰놓고
햇빛과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물만 매일 갈아주고
환기 하루에 한 번 정도 해주면
알아서 잘 자라주니
신통방통하고 기특하더라고요~ㅎ~ㅎ
대파 소비가 많지 않은 분들이나
밖에 나가기 귀찮거나 어렵거나
집순이 집돌이 이신 분들
그냥 한번 키워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
초등과정의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추천드립니다 ㅎㅎ
전 겨울철부터 키웠는데
겨울에도 하루에 한-두 번 정도
5-10분 잠깐 실내를 환기시켜 주고
물 매일 갈아주는 것 외엔
따로 한 게 없긴 해요
아주 간단합니다
*양파는 여름잠을 잔대요
어쩐지 봄 이후 날씨가 더워진 이후의
수경재배 양파 꽂이는
성장이 안되더라고요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5~6월 수확 직후 양파가 밭에서
막 수확되어 나오는 초여름에는
휴면 호르몬이 가장 왕성합니다.
이때를 휴면기라고 하며,
수확 후 보통 23개월
(78월 한여름 동안) 지속되며
이 시기에는 싹이 절대 안 납니다.
가을·겨울(9월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휴면 호르몬이 점차 줄어들고
잠에서 깨어납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베란다에 둔
양파에서 제멋대로 싹이 났던 이유는
이미 여름잠에서
완전히 깨어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 제미나이)
양파는 15센티 이상 길게 키워
2-3번 정도 잘라 먹을 수 있다곤 하는데
전 2번 까진 해봤는데
2번까진 괜찮더라고요
3번 이상 길게 키워서 먹을려먼
아무래도 양파 자체에 있던
영양소도 많이 빠져나가고
잎 부분의 성장도 느려지고
양파 몸통도 쭈글쭈글해지고
맛이나 향도 연해진다 해서
(제미나이가)
전 그냥 1-2번 길게 키워서
양파의 흐물 해진 겉껍질은 벗겨내고
양파 몸통까지 통으로
이용해서 먹는 방식으로 했어요
벌레를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제겐
혹 벌레가 생기는 요인이 될까 고민이었는데
제미나이한테 물어봤더니
양파 특유의 향의 알리신 성분이
바*벌레도 싫어하는 성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썩거나 부패하지 않게
냄새나지 않게 관리만 잘 해주면
벌레도 안 꼬이고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전 물 매일 갈아주고
환기도 하루 1번 이상 시켜 주었더니
벌레도 제가 사는 환경에선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좋았어요

좀 길게 자라 나오면 벌어지고 휘어져서
리본끈으로 묶어줬더니
머리 묶어 준 것 마냥 귀엽네요 ㅎㅎ
작고 소소하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입니다~ㅎㅎ
양파 외에도
바질, 대파, 쪽파, 미나리, 상추,
셀러리 등
수경 재배가 가능한 식물들에
관심이 생겨서 다른 것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키워보곤 있는데
성장이 미미해 보여서
성공하면 리뷰 올릴게요
제 리뷰는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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